단단
(연남동 이자카야)
연남동 단단이라는 이자카야에 방문했습니다.
외관은 완전 일식집이라고 하기보다는 서양식의 느낌도 살짝 났습니다.
인스타에 제일 많이 나온 사진이 명란 오믈렛이었습니다.
모양 잡기 힘든데 이쁘게 잘 하시더라구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가게 메뉴로 하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명란을 좋아해서 명란구이와 함께 메뉴 구성해도 좋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맛있는 안주에는 역시 한잔 곁들여야겠죠??!
민물새우부추전도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완전 투명한 그릇이 신기했어요.
4명 다 배고픈 상태였기도 했고 안주 퀄리티도 좋아서 조금 더 시켰습니다.
아게다시도후!
(쉽게 말해 두부 튀김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뿌리거나 찍어먹는 일본간장소스가 맘에 들어요)
시사모구이는 말이 필요 없으니 패스~
이번에도 벤치마킹 겸 맛집탐방이 성공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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