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신당)
이번에는 신당역에 있는 '웰컴투'라는 요리주점을 다녀왔습니다!
비오는날에 방문하였고 3시30분 오픈인데
3시45분에 도착하니 이미 야장테이블은 만석이었습니다.
야장 테이블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찍었습니다.
예전에는 술집이라하면 어둡고 컴컴한 분위기였는데,
요즘 잘되는 가게들은 깔끔한 화이트톤에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역시나 인스타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메뉴를 먼저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용 비주얼로 나오고 막상 다 섞어버리니 비주얼이 조금...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제가 하려는 가게에서도 '바지락 술찜'을 계획중입니다.
큰 가리비조개를 넣은 점이 인상깊었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모듬회를 먹어보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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